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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푸치아에서 만난 순박한 사람들과 속정을 나누며 어쩜 전생에 이곳 사람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본다. 행운이란 뜻의 쌈낭은 가장 흔한 이름이기도 하다. 캄보디아와 베트남, 미얀마, 태국은 물론, 중국까지 거침없이 흐르는 메콩강을 보며 하루를 여는 인도차이나사람들의 일상을 들여다 본다.다. 엄청난 교통체증에 험한 운전스타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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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가는길 (2) 거리의 휴대폰가게들

글쓴이 : 쌈낭 날짜 : 2011-09-02 (금) 09:16:14
 
캄보디아는 영어보다는 불어가 우세한 나라입니다. 호텔 교환원도 "헬로"대신 "알루"하고 먼저 인사를 합니다. 프랑스의 지배를 오래 받았기때문이지요.
거리 풍경에서 또한가지 색다른 것은 휴대폰 렌탈을 곳곳에서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무슨 번호들이 저리도 많은지. 미국식 011도 있고 한국식 010도 있네요? ^^


 
 
 


바나나 가판대 너머로도 셀폰 가격표가 보입니다. 캄보디아에선 휴대폰을 두개 이상씩 갖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오히려 유선전화 보급율은 아주 낮은데 휴대폰은 중고품을 값싸게 마련할 수 있고 사용료도 비교적 저렴하기때문에 회사의 경쟁도 치열하고 그만큼 장사도 성업을 하고 있습니다.

  
 


프놈펜 시내를 주행하다보면 사원처럼 보이는 문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요. 실제 사원들도 있지만 학교나 기업 단지 등의 건물 입구를 꾸민 곳들도 많습니다.


 

 
아래는 캄보디아의 NIB 국립경영대학교입니다.
 

 


비록 고층건물이나 도시의 화려함은 없지만 프놈펜은 비교적 깨끗한 도시라는 느낌을 줍니다.


 


아래 이것은 일종의 톨게이트인데요. 사설 도로를 만든 업자가 통행료를 받는 곳입니다. 사설도로라니? 우리로선 이해가 잘 안가지만 이것도 정부가 돈이 없으니 나온 궁여지책 아닐까요.


 


도시 외곽 산업공단방향으로 가면 노천시장처럼 보이는 점포들이 수km에 걸쳐 줄을 잇습니다.

 
 
 
 


골라 골라. 발에 맞는 구두 골라~...형형색색 옷도 팔구요.


 
 


건너편 아파트에 걸린 빨래들이 마치 옷을 파는 점포같아 찍었습니다.
주유소의 풍경도 빼놓을 수 없지요.


 
 


역시 한가한 편이네요.


 


거리에는 드문드문 ATM 기계도 볼 수 있습니다.


 
 


아곳은 헤어살롱인데요. 이 정도면 상당히 품격있는 편이고 길가에 거울하나 갖다놓고 머리를 깎아주는 거리의 이발사들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 간판이 시선을 끕니다. 록펠러 스쿨이라구요? 록펠러 가문이 언제 이런 곳에?


 


네, 그냥 유아들을 위한 영어학원입니다. ^^ 이름이 너무 거창했지요?
 
유명한 톤레삽 호수쪽으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톤레삽 호수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호수입니다. 프놈펜을 끼고 있기때문에 시민들의 레저공간으로 사랑을 받는 곳입니다.
 
 
 
 
 
길도 넓직넓직 하지요
 
 
 
 
 
 
그런데 저 앞에 깃발이 하나 보이네요.
 
 
 
 
 
북한의 인공기입니다. 바로 북한 대사관이죠. 북한 대사관은 상당히 목이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대한민국 정부와는 단교와 수교를 되풀이하는 등 역사의 질곡이 있었던 반면 북한은 1963년 수교한 이래 줄곧 관계를 유지한 덕분으로 보입니다. 
 
 
  
 
 
반가운 한글 플래카드가 보입니다. 대구경북 문화통상교류 센터입니다. 캄보디아와 지자체와의 교류더 활발하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지요.
 

<3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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