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3월07일, PM 07:27:35 파리 : 3월08일, AM 02:27:35 서울 : 3월08일, AM 09:27:35   시작페이지로 설정 즐겨찾기 추가하기
 
 
 
꼬리뉴스 l 뉴욕필진 l 미국필진 l 한국필진 l 세계필진 l 사진필진 l Kor-Eng    
 
한국필진
·강명구의 마라톤문학 (352)
·국인남의 불편한 진실 (11)
·김영기의 민족생명체 (18)
·김정권(Quentin Kim)의 음악 (6)
·김지영의 Time Surfing (25)
·김해성목사의 지구촌 사랑나누기 (62)
·노이경의 사람과 사람사이 (2)
·박기태의 세계로가는 반크 (114)
·박상건의 삶과 미디어 읽기 (5)
·서경덕의 글로벌코리아 (5)
·소곤이의 세상뒷담화 (166)
·유현희의 지구사랑이야기 (12)
·이래경의 격동세계 (146)
·이재봉의 평화세상 (113)
·이춘호의 이야기가 있는 풍경 (5)
·정진숙의 서울 to 뉴욕 (22)
·최보나의 세상속으로 (7)
·켄의 글쟁이가 키우는 물고기 (6)
·한종인의 자연 메詩지 (162)
·혜문스님의 제자리찾기 (28)
·황룡의 횡설수설 (148)
·흰머리소년의 섞어찌게 세상 (10)
한종인의 자연 메詩지
서울신문사 기자를 거쳐 명지전문대 교수 퇴직 후 수필로 등단했다. 이막인생을 자연에 로그인, 시어골 풍광을 앵글 속에 담으며 밭농사 글농사를 함께 짓고 있다.

총 게시물 162건, 최근 0 건 안내 글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82
  초파일,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말괄량이 소녀 삐삐가 연상되는 금낭화.마치 연등을 매단 듯 줄지어 피었습니다. 마음이 번뇌의 속박에서 해방된 상태…
한종인 2022-05-09
81
    앵초 꽃봉오리가 터지기 시작합니다.영춘화와 개나리, 생강나무와 산수유 등 노란색 봄이 분홍으로 옷을 갈아 입네요.하늘도 활짝 웃습니다.…
한종인 2022-04-17
80
  퇴비 밭에 뿌려놓았더니 똥구린내가 진동합니다. 당분간은 거름 냄새 속에 살아야 하는 상황. 어제 성당 손님이 다녀 가셨는데 나중에 신부님이 그 차…
한종인 2022-04-04
79
  개암나무 암꽃이 피고산수유 꽃망울도터졌습니다.낮, 밤의 길이가 같은 춘분.노란 봄의 시작입니다.환한 꽃 날 되십시오.  꽃보다 꽃…
한종인 2022-03-30
78
생강나무 꽃망울이 터집니다. 움트고 싹트는 등 여기저기 봄이 보이네요.생기 넘치는 봄날 되세요.     '글로벌웹진' 뉴스로 칼럼 한종인의 시…
한종인 2022-03-17
77
하늘과 바다 사이 길다란 뭍내포의 천연방파제안면도가 바다에 누웠다천수만 잔 물결이 자장자장물과 뭍의 동침'글로벌웹진' 뉴스로 칼럼 한종인의 시어골편지ht…
한종인 2022-03-15
76
물 오른 가지 꺾어 꽃병에 꽂아 놓았더니 연초록 새순이 돋아납니다.생동하는 새봄의 기운 듬뿍 받으시고 기운나는 날 되세요.     따사로운 봄…
한종인 2022-02-23
75
    '하늘나라 선녀님들이 송이송이 하얀 눈을자꾸자꾸 내려줍니다'함박눈이 펑펑 하얀 세상으로 변하네요.소복한 눈처럼 희고 깨끗한 평온한 …
한종인 2022-01-24
74
드나드는 일이 뜸한 창고 잠깐 환기라도 시킨다고 창고문을 열어 둔 채로 며칠 하필 소한 추위 보관하던 식품이 어찌 됐을까 얼었으면 어떡하지? 깜빡깜빡 정신…
한종인 2022-01-17
73
  활활 타오르는 불꽃으로 해돋이를 대신했습니다.해가 바뀌는 끝과 시작이 매우 춥네요.몸과 마음 따뜻하게 출발하십시오. 이날치의 '범 내려온다' 노…
한종인 2022-01-07
72
    어젯밤 장작더미 정리하며 불을 피웠더니 하늘이 기우제 지낸 줄 착각했나 봅니다. 밤새 비가 내리더니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네요.마음 따…
한종인 2021-12-16
71
물구슬에 담긴 세상     잎을 떨군 단풍나무에 물구슬이 대롱대롱~ 저 물구슬 속에 또 하나의 세상이 담겨 있습니다. 부패와 오염없는 깨끗한 세…
한종인 2021-11-18
70
괴물 소나무?   사노라면 예기치않게괴물(?)을 만나기도 합니다. 가지가 잘린 소나무에서 입을 벌리고 있는 사나운 짐승의 형상을 보았습니다. 불안하거…
한종인 2021-10-19
69
  꽃 속에 또 꽃이 있는 도라지. 꽃술이 펴지면 이리 고운데 꽃이 잠시 화가 났었나 봅니다. 순간의 화를 참으면 평화가 Yuji 되는데…   &nb…
한종인 2021-10-13
68
    조롱박 꽃입니다.     누군가가 떨어트린     얇은 면 손수건 같네요.     호리병박 바가지…
한종인 2021-09-02
67
한종인 2021-09-01
66
새야 꽃이야     "꽃모닝~!"   상쾌한 아침입니다.   핫립세이지가 새를 닮았죠?   폭염이 이어집니다만   시원하…
한종인 2021-08-07
65
메꽃입니다     꽃말은 속박 충성 수줍음.   나팔꽃과 혼동하기 쉽지만   연분홍 색깔로 비교됩니다.   마음 메꽃처럼 활…
한종인 2021-07-12
64
 가막살이? 가막살나무꽃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란 꽃말을 지닌   가막살나무의 꽃입니다.   "감옥살이나…
한종인 2021-06-04
63
    복분자 꽃입니다.   빨갛게 익는 산딸기는   흰꽃인데   검은색으로 익는 복분자는   분홍빛깔 꽃이 핍니다. &nb…
한종인 2021-06-04
글쓰기
처음  1  2  3  4  5  6  7  8  9  맨끝

뉴스로를말한다 l 뉴스로 주인되기 l뉴스로회원약관  l광고문의 기사제보 : newsroh@gmail.com l제호 : 뉴스로 l발행인 : 盧昌賢 l편집인 : 盧昌賢
청소년보호책임자 : 閔丙玉 l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0133 l창간일 : 2010.06.05. l미국 : 75 Quaker Ave Cornwall NY 12518 / 전화 : 1-914-374-9793
뉴스로 세상의 창을 연다! 칼럼을 읽으면 뉴스가 보인다!
Copyright(c) 2010 www.newsroh.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