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라는 것은
좁히면 바늘 하나 꽂을
자리가 없지만
넓히면 온 우주를 품어도
남는다" 했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서리가 하얗게 내렸네요.
오늘도 넉넉한 마음으로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새품의 군무
억세고 질기다고 억새
억새꽃 다른 이름이 새품
갈바람에 하늘하늘
흰 소매 새품의 춤사위
가을 정취 끝판왕
'글로벌웹진' 뉴스로 칼럼 한종인의 시어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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