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원각사 고양이삼국지 4화입니다. 연이가 또 법당 건물에 들어왔습니다. 역시나 스님들 눈치를 보다 안되겠는지 쏜살같이 내빼네요. 라이벌 무늬는 주지 지광스님과 인궁스님이 담소를 나누는 야외 테이블에 슬그머니 다가가 애교를 핍니다. 지광스님과 얼굴 부비기 인사를 나눌 정도로 살가운 녀석입니다. 제3의 양이 미미는 겁이 많아 절 식구가 아니면 잘 다가오지 않습니다. 양이들은 사람들의 예쁨을 받는 경쟁을 하는듯 합니다. 그래서 투닥투닥 다툼도 나는거구요. 그런데 연이와 무늬가 법당 앞에서 또 일촉즉발 긴장을 키우네요. 오늘도 원각사의 양이들 뉴스로TV와 함께 하세요. 뉴스로TV '구독(Subscribe)'은 한번 표시하면 더 안하셔도 됩니다. 뉴스로TV는 모든 영상에 나레이션과 자막을 제공합니다. 자막이 안보이는 분은 자막켜기 기능을 활성화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