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에서 가장 오래된 한국사찰 뉴욕원각사(주지 지광스님)에서 선명스님이 온라인 명상을 이끌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오랫동안 공식적인 법회가 중단되면서 불자들은 온라인을 통해 예불도 드리고 제사도 모시고 있습니다. 선명스님이 명상에 관심있는 젊은이들을 위해 매일 아침 7시반부터 8시까지 구글 meet 프로그램을 통해 화상으로 명상을 지도하기로 했습니다. 명상에 앞서 요가로 간단히 몸을 풀고 호흡법, 화두 잡는법을 알려주면 고요히 참 나를 찾는 시간을 갖습니다. 그리고 모든 생명을 위한 자애발원 기도까지 자상하게 이끌어주는 선명스님의 온라인 명상을 뉴스로TV가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