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비상이 걸린 뉴욕의 심장부 맨하탄엔 고요와 적막이 가득하다.
맨하탄 32가 한복판에 위치한 한인타운도 을씨년스럽기만 하다.
H마트 앞엔 생필품을 사려는 사람들이 줄지어 있다. '사회적 거리'를 위해 적정 인원만 들여보내기때문이다.
뉴스로TV 로창현 대표기자가 한인타운에서 유니온 스퀘어를 거쳐 최남단 배터리파크로 맨하탄의 생생한 풍경을 취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