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미통일운동가 정정옥씨가 한머리땅 평화를 위한 제84차 금요행동(Friday Action For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1인시위를 26일 뉴욕 맨하탄 UN본부 앞에서 펼쳤다.
정정옥씨는 이날 ‘End the Korean War’ 등의 영문 구호와 조미간 ‘종전선언’ ‘평화협정체결’ ‘관계 정상화’ 등의 내용이 쓰인 배너를 들고 시위를 전개했다. 이와 함께 유엔조직 유엔안보리의 적극적 역할 책임 이행을 촉구했다.
정정옥씨는 2018년부터 2년 넘게 매주 금요일 워싱턴 DC의 백악관에서 ‘금요행동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 정정옥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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