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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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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
이재봉 교수 그의 눈은 학자답고 선비답게 한 치의 양보도 없이 대쪽같이 왜곡과 선동에 맞선 강인함이, 그의 말투는 검투사 같은 날카로움이 저절로 묻… |
강명구 | 2022-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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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
국경선평화학교 정지석 목사 5월의 마지막 토요일은 화창했다. 신록은 물이 오르고 하늘은 푸르렀다. 2년 반 동안 사람들의 삶을 옥죄었던 코로나 방… |
강명구 | 2022-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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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
세상을 바꾸는 투표 이제는 아무것도 탓하지 않게 되었다. 바람이 불어야 꽃이 피고, 뜨거운 태양이 이글거려야 과실이 익는다는 것도 알았다. 장밋빛 열정의 6… |
강명구 | 2022-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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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
세계종교지도자, 평화운동가를 찾아 떠나는 여정 2023년 크리스마스 미사는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판문점에서 집전하실 것을 부탁하러 ‘아시럽(Asirop… |
강명구 | 2022-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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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
5,200km의 여정을 마치며 At the end of the 5,200-kilometer journey 누군가 내게 언제부터 그렇게 통일열사가 되었냐고 비아냥거리… |
강명구 | 2022-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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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
“우리의 소원은 통일”과 “아리랑”이 뉴욕 하늘 아래 울려 퍼지다"Our Wish is Unification" and "Arirang" Resonate under the New York Sky &… |
강명구 | 2021-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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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
36. 마라톤은 간절한 염원이 담긴 제사의 춤사위였다36. My Marathon was a Ritual Dance Filled with Eager Aspirations. 나의 얼굴은 밤하… |
강명구 | 2021-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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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
35.아미쉬 마을의 풍경35. Landscape of Amish Village 어느새 오월의 마지막 날이다. 한겨울의 추위가 맹위를 펼치던 1… |
강명구 | 2021-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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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
워싱턴 입성 백악관 앞에서Enter the White House 아직까지 지구촌 어디에선가는 전쟁의 포연이 가시지 않고 있지만 이 시대에는 전쟁으로… |
강명구 | 2021-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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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
한라에서 백두까지 청주 통증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아침에 일어나자 여전히 허리가 아프다. 허리 통증은 으르렁거리며 나를 압박했다. … |
강명구 | 2021-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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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
‘한라에서 백두까지’ 평화는 언제나 옳다 저는 몸을 붓 삼아 땀을 먹물 삼아 정상적이지 않은 몸으로 간절히 남북 두 정상에게 가을 편지… |
강명구 | 2021-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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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
한라에서 백두산까지 “괴나리봇짐을 짊어지고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아버지 어머니 어… |
강명구 | 2021-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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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
한라에서 백두까지 “가을엔 편지를 쓰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쌓이는 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 |
강명구 | 2021-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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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모든 이질적인 식재료를 한군데 담아 버무려 녹여서 새로운 창조를 하는데 능했던 것 같다. 잔치가 끝난 뒤 이것저것 남은 … |
강명구 | 2021-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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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아시럽(Asirope)대륙을 가로지르며 달릴 열차의 시발역(始發驛)이자 종착역(終着驛)이 될 부산역에서 출발하였다. 통일의병을 비롯한 시민사… |
강명구 | 2021-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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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
한라에서 백두까지 마라톤을 시작하며 바라보는 곳으로 걸어간다지요. 한라산 백록담에 올라 백두산 천지를 바라봅니다. 저는 분쟁과 반칙이 없… |
강명구 | 2021-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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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33. 오! 쉐난도 Oh! Shenandoah 첫사랑을 잃은 열일곱 살 소녀의 눈물에는 향기가 있다. 오월의 블루리지 마운틴의 험한 고갯길에 내리… |
강명구 | 2021-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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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느림의 아름다움, 마라톤이 숲을 품다The Beauty of Slowness, Marathon holds a Forest 블루릿지 마운틴 아래 아늑한 계곡 로아노크로… |
강명구 | 2021-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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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국회 탑돌이를 하며 아주 드물지만 때로는 주연보다도 조연이 빛날 때가 있다. ‘미나리’에서 윤여정이 그랬다. 누군들 주연이 되고 싶지 않겠는가? 조… |
강명구 | 2021-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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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에 빨강 지붕의 작은 집A Small House with a Red Roof in the Woods 아침부터 고즈넉한 숲길을 달린다. 땀을 뻘뻘 흘리며 산 능선에 … |
강명구 | 2021-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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